나는 20대에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아서 아기띠를 오래맬수록
허리가 너무 아프다.
물론 아기포대기도 허리랑 등이랑
아기를 맞추다 보면 아프다.
하지만 장시간이 아닌 단시간
사용하기에는 아기띠 보다
아기포대기가 덜 아파
집에서는 항상 아기포대기를 사용한다.
아기포대기
원래 포대기의 사전명칭은
어린앙가 쓰는 작은 이불이라는 점에서
인용하여 아기가 덮거나 깔거나 업을때
사용한다고 한다.
요즘 포대기의 종류에는 어깨끈이
있는것도 있고 떨어지지 않게 포대기 안에
아이를 넣을수 있는 것도 있고
포대기가 아닌 아기띠나 슬링을
더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나는 어렸을때 포대기에 업혀
포근했던 기억이 있어 집에서는
주로 포대기를 사용하고 있다.
아기포대기 사용시기
포대기는 다리를 엄마 허리에 걸쳐
사용해야 하므로
어느정도 척추가 강해지고
목을 가눌때 부터 사용하는게
좋다고들 한다.
하지만 포대기도 신생아포대기법
이라고 치면 많이 나와있기에
나는 60일? 정도에 아주 가끔 한번씩
사용하고 80일 이후부터는
하루 한번은 사용하고 있다.
아기포대기 매는법
앞서 말했던것과 같이
포대기 매는법은
신생아 포대기 매는법, 아이포대기 매는법
이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나는 아이가 아직 100일도 안된점을
감안하여 허리띠 한쪽은 아이 등으로 가게
한쪽은 내 어깨는 통과하여
아이엉덩이를 받치도록 해서 매고 있는데
꽤 편하고 뒤로 매두니까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아이를
달랠수 있다.
제일 중요한건 업어두고
설거지 하고 청소하고 빨래 하면
어느새 내 등에서 잠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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