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

터미타임

by 자두공듀 2022. 12. 16.

아기가 커가면서 우리 아기는

발달이 제대로 맞게 자라는지

이런건 언제해야되는지 궁금한 경우가많다.

 

 

오늘은 아기가 태어나 처음으로 

신체를 이용하여 연습하는 터미타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터미타임 이란?

터미타임은 사전적 의미로 

Tummy+TIme 으로

아기의 상체힘을 길러주기 위한

엎드려 두기 라는 신조어 이다.

말그대로 항상 누워있는 아기에게

목,등,허리힘을 길러주기 위해

엎드려 두는 시간을 말한다.

터미타임 시작시기

그런데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

제대로 된 기준이 없어 어려울 수 있다.

아기마다 모두 다르므로, 목을 이제 조금

가누려고 한다 생각되면 해도된다.

외국에서는 신생아 때 부터 바로 하기를

권장한다고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래도 50일

이후로 해서 늦으면 100일 넘어서 시키기도 한다.

생후 35일째 터미타임 연습
35일 터미타임 연습

우리 둘째는 신생아실에서 부터 

목에 힘을 주려고 하여

신생아 딱지만 떼고(생후30일이후)

바로 터미 타임을 할수 있었다.

물론, 처음에는 아주 짧게

터미타임 의 좋은점

배가 따뜻하고 지긋이 눌러주어

배앓이를 방지해 주고 

그리고 예전에는 심장 강해지라고

눕혀 재우기도 했다는 것처럼

심폐기능에 강화를 위해서도 좋다.

터미타임 도움 제품

처음에는 모르고 하던게 지루해지는지

점차 하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브로키 워터매트
터미타임 도움제품 브로키워터매트

그래서 나는 워터매트를 주문해서 

터미타임 에 도움을 주었다.

 

 

100일정도가 되면 색깔을 빨간색부터

차례대로 구분하고 엄마,아빠도 구분해 줄수 

있을정도로 발달한다고 하여

알록달록한 워터매트를 주문하였는데

중고로 사볼까 하였지만 아이 입이 닿는 문제이니

새로 샀다. 금액도 5천원 대로 부담없었다.

브로키 워터매트
터미타임 연습

나중에 쏘서 밑에 깔아주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좋았다.

터미타임 주의사항

아기를 키우며 아주 사소한 행동에도 

주의사항이 필요하다.

브로키워터매트

터미타임의 경우에는 

푹신한 침대나 매트 에서 하게 되면

오히려 숨쉬기가 더 불편해 지고

자칫잘못하면 위험한 상황이 올수 있으니

바닥에 매트를 깔로 해 주거나

푹신하지 않은 아이침대를 이용하여 

연습해 주는게 좋다.

그리고 항상, 터미타임을 할때에는

부모의 관찰이 필요하다.

예를들어, 워터매트의 경우에도 

저렇게 놀다가 목에 힘이 풀려 

얼굴을 푹 박게 되면, 

질식사의 위험도 있으니

꼭 터미타임을 할때 엄마,아빠가 

같이 봐주고 응원도 해주고

옆에서 웃어 주기도 해보자.

그리고 수유직후, 컨디션이 좋지 않을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유직후 에는 쏠려나올 가능성이 크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는

뭘 해줘도 안하고 울기 때문에

오히려 터미타임에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텐데

지금부터 스트레스를 줄 필요는 없다.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선 피부질환 개선 후기  (0) 2022.12.16
아기의자 결정하기!  (0) 2022.12.16
2023년 부모급여 확정! 얼마나 받을수 있을까?  (0) 2022.12.15
아기포대기  (0) 2022.12.15
정부지원 육아도우미 알아보기  (0) 2022.12.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