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나오기전에는
항상 첫째는 자기가 세상에 중심이
된것 같은 삶을 살아왔다.
동생이 태어나고 항상 나와 놀아주던
엄마,아빠가 자꾸 동생만 보는것 같다며
심심하다면서 혼자 놀이방에서
놀고있는 모습을 보고
둘째때문에 직접 나갈수 없어
방문수업 위주로 알아보게 되었다.
왜 자란다 인가?
내가 알아본 방문수업 은
자란다와 째깍악어 이렇게 두개였다.
째깍악어의 경우,
준비물도 직접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나는 그런 준비도
직접 해 주고 싶었다.
또한 5-13세 돌봄배움에서 1위를
차지한 부분에 대해서도 믿음이 갔다.
자란다의 좋았던점
일단 방문수업 선생님을 그냥 정해주는게 아니라
우리아이가 하고싶은거 놀고싶은거 배우고
싶은것들에 대해 지정하면
그 교육,놀이에 가장 최적화 된 선생님을
랜덤으로 추천해 준다.
선생님 마다 별점이 있고 부모님들의 추천의견
등이 있어서 어떤스타일인지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었다.
또한, 방문수업이 집중할 수 있도록
첫째아이 방에 문을 닫고 진행하는데
방문이 끝난후, 그날저녁 또는 그 다음날
진행했던 놀이,교육에 대해 조목조목
자세하게 선생님이 글을 써주고
사진도 여러장 올려주신다.
그냥 이거했어요,저거했어요
가 아닌 아이가 어떤부분에서 관심을 보이더라,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하는것 같다.
이런부분에 특화되어 보인다.
이런부분을 좋아한다 등
정말 긴 장문으로 매번 보내주신다.
또한 미리 그 다음수업 준비물 등을 같이
적어주시는데, 사실 거의 집에 있는 것들을
준비물로 지정하여 내가 신경쓴 부분은 4절지 정도?
여서 부담도 없었다.
자란다 이용후기
우리아이는 그리기,만들기 등 미술수업에
관심을 받아서 어린이집 에서도 유치원에서도
선생님들께서 미술을 좋아한다고
많이 이야기 하셨다.
하루 1시간 30분 지정하여 수업을 듣고 있는데
이 시간은 부모님이 지정할 수 있다.
시간,선생님 별로 금액도 다 다르다.
전문적인 교육이 아니라면,
처음 시작하는 선생님들 에게도 기회를 주기
좋은 시스템이다.
처음 시작하는 선생님들은
더 금액이 저렴하다.
그리고 자란다 처음 가입하여 3만원 쿠폰을 주는데
그 쿠폰을 사용해서 1회 무료로 체험해 볼 수도 있다.
나는 기간이 지나서.. 결국 사용을
못했었다.. 알림도 몇번이나 왔는데
너무 아깝다.
결국 10월부터 현재까지 만족하여
계속 한 선생님께 진행하고 있고 수업 이후
아이가 좋아하거나 관심있는건
부모와 상의하여 한번 더 수업하거나
비슷한 주제로 진행하기도 한다.
정해진 커리큘럼이 아닌
그때그때 아이가 좋아하고
부모와 상의하여 다음 수업을 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굉장히 만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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