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제 5세가 되면서
숫자,한글 좀 할때가 되지 않았나?
라고 걱정할 때가 되었다..
근데 바로 신청하기에는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가지는지도 아직 모르고
막상 덜컥 했다가 몇번 보고 만다면
그것만큼 난감한 경우도 없다.
이미 약정을 해 버린다면 그이후에
아이가 몇번 보고 흥미를 잃어도
돈이 아까워 강제적으로 시키게 되고
그러면서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윙크,밀크티,홈런 체험을 하게 되어
체험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제일 처음에 체험요청을 했던 곳은 윙크 였다.
처음 체험으로 윙크를 선택한 이유
가장 유명했었다. 아이 공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인 엄마 조차
윙크는 알 정도로..
패드는 다른 체험에 비해
뭔가 휴대성은 없었다.
그렇기에 돌아다니면서 하기 보다
책상에 앉아서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있어서는
굉장히 알차고 체험신청 인데도 불구하고
교육과 연계되는 책이나 그런것도
모두 보내주었다.
공부가 아닌 놀이처럼 진행되었다.
윙크 체험후기
첫 체험이었고, 나름 만족했었다.
아이가 퍼즐을 좋아하고,그리는걸 좋아하는데
한글 공부를 할때도
퍼즐조각으로 만들어 맞출 수 있었고,
글씨를 직접 패드에 써볼수 있게 해주었다.
교육도 만화처럼 만들어 흥미 있게 하였고,
선생님과 한번씩 화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시스템인것 같았다(체험에는 포함X)
그리고 가장 좋은점은 전화를 할 수 있다.
패드에 엄마아빠 연락처를 등록해 두면
전화도 할 수 있는것 같았다(체험에는 포함X)
영어등을 할때는 무료체험때 같이 연계된 책이
같이 오게 된다. 영어도 아이가 따라할 수 있도록
한문장 하고 쉬고 , 또 한문장 하고 쉬고
템포가 빠르지 않았다.
체험 자체는 만족하였지만
3일 정도 지나고 나서 흥미를 잃었고,
계속 공부해야 하는것에
부담감을 느꼈다.
매달 십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시켜야 하는 거기 때문에
부담이 되어 바로 신청할 수 없었지만
만약 공부에 흥미가 생길때 쯤이라면
다시 한번 윙크를 생각하게 될 것 같다.
체험은 22년 5월에 진행하였는데
아직도 무료학습때 받은
윙크색칠공부를 가지고 있다.
이미 다 색칠했는데 또 가지고 있다.
무료체험학습 인데도 책자나 구성이 알찼다!
포스팅을 하고나니 갑자기 시켜주고 싶어졌다.
이게 엄마의마음 인가 보다.
그때의 아이의 표정, 진행상황 등이 생각 나면서
나머지 체험학습을 완료했던
밀크티랑 홈런도 포스팅 하면
아마 난 이 셋중에 하나를 골라서 시킬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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