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충민원 폭주 은평구 러브버그 익충 퇴치방법 방역

작년 방충망이며 땅바닥에 득실거리던 러브버그 기억하시나요? 슬슬 이제 또 보이기 시작하면서 마포구, 은평구는 이미 방충민원이 폭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러브버그는 보기 불편할 뿐이지 해충이 아닌 익충에 속한다고 해서 살충또한 모두 하기엔 역부족이라고 합니다. 러브버그 퇴치방법 및 방역, 방충용품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러브버그 란?

출처 연합뉴스

러브버그는 파리과에 속해 있습니다. 정식명칭은 '붉은등우단털파리' 다 자라고 나면 암수가 긴 시간 짝짓기를 하며 먹이를 먹거나 이동을 하기 때문에 서로 붙어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 러브버그(사랑벌레) 라고 불립니다. 짝짓기를 하는 3일정도의 시간동아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러브버그는 해충이 아닌 익충이기 때문에 막무가내 방역을 했다간 오히려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러브버그가 익충이라면 살충제가 아닌 러브버그에 대한 대처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러브버그 대처방법

러브버그 퇴치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익충이므로 살충제 사용 하기전에 아래의 내용을 먼저 실천해 보세요

출처-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러브버그가 물진 않지만, 정말 심한곳은 득실득실 거린다더라구요. 아이나 노인분들이 계신 곳은 좀더 예민하게 받아드릴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러브버그의 퇴치 및 방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러브버그 퇴치 방역 및 방역용품

러브버그의 방역은 구청에서 전체적인 방역을 진행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현재는 장마시즌으로 방역을 해도 무의미하기 때문에 구청에 민원을 넣는다 해도 방역을 진행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럼 개인적으로 준비할 방역용품은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러브버그 출몰의 영향으로 현재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를 비롯한 다이소 등에서 방역용품이 많이 소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해충이 아닌 익충이라도 불편한건 사실이기에 미리미리 예방하여 집에 러브버그는 최소한으로(?) 들여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