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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투잡,부업] 구글 애드센스, 데이터라벨링 알아보기

by 자두공듀 2022. 12. 9.

휴직이 되면

당연히 원래 나오던 돈에서 더 적게 받아

남편에 부담이 가게 된다.

전업주부여도 마찬가지이다.

 

 

현재 둘째도 어린선 희귀질환을 앓고 있어

당장에 복직을 할 수 없을뿐더러, 

우리남편도 나를 휴직중에

꼭 퇴직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나는 나로써 당당하고 싶고 주부여도

내 일을 하고 싶고,

남편돈 받으면서 눈치보며

살고 싶지 않기 때문에 휴직 중

할수 있는 투잡을 알아보았다.

내가 알아보고, 진행중인것은 2가지 이다.

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 자본금이 없다.

 

정말 0원에서 시작할 수 있는 것이고

그만큼 수익도 바로 나지는 않는다. 

간단히 말하면,

블로그에 글을 쓰고 거기에 광고를

넣어 광고를 클릭하고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그걸로 수익을 내는 시스템이다.

내가 블로그를 꾸준히 할 수 있다면 추천해 주고 싶다.

어차피 자본금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에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블로그를

한다고 수익이 날 수 있는 구조는 아니다. 

구글 에 블로그에 대한 승인을 받는 것이 있는데

일명, 애드고시 라고 구글 애드센스의 승인 받는게

고시라고 칭할 정도로 어려운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나는 클래스101의 도움을 받았다.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강의를 해주는 것도

많아골라 들을 수 있다.

처음에 2,3만원의 돈을 결제하고

들어야 된다고 하길래

그냥 안들으려고 했다.

그럼 자본금0원이 아니잖아?

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애드센스 책도 많고 블로그에

검색만 해도 여기저기 정보가 있어서

그걸로 해 보려 했지만 너무 막막했다.

만약 나는 똑똑하고 창의성도 뛰어나고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믿을이 없어 클래스를 돈주고 듣고 싶지 않아!

라고 생각한다면, 블로그, 책 등을 통해 공부하여 실전으로 뛰어 들어도 된다.

하지만 나처럼 육아를 하면서

아이 재우는 시간에 할 수 있는 주부들이라면

한번은 강의를 듣고 따라하면서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된다.

나 또한 수익은 아직 1달러도 나지 않지만,

포스팅이 쌓이고 계속 공부하여 블로그를 가꾸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구글 애드센스의 장점

자본금0원 이지만 직접 강의를 듣고 해보고 싶다면

강의비 2,3만원 정도? 어느정도 수익이 나면 자동화수익의 형태로 바뀌어

한달에 포스팅 몇개 하지 않아도 자동적인 수익이 나온다.

정보가 많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카페도 찾아보면 많다.

구글 애드센스의 아쉬운점

구글 애드센스 승인(애드고시)받아 통과하기 어렵다는 분들이 많다.

처음에 수익은 0.01달러 가 나올수도 있다.

그 상태로 얼마나 블로그를 가꾸고 포스팅 해야 오를지

아니면 그냥 0달러일지 그건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에게 달려 있다.

처음 따라하다 보면 여기서 막히고, 저기서 막히고, 

애드센스 승인도 안해주고, 승인해 줬는데 수익 0달러 이고

할때마다 이게 맞나, 이래서 언제 월100은 할수 있으려나 

싶어서 슬럼프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이또한 해결되는 방법이 있다.

 

구글 애드센스의 아쉬운점을 이겨내는

방법은 바로 같이 하는 사람들과 많이 

이야기를 해 보는 것이다. 

나는 그랬다.

슬럼프에 빠질때쯤 애드센스 카페에 들어가

수익인증 글들을보며 마음을 다스리고,

같이 애드센스를 하는 사람들이 남기는

이야기들을 보며 힘 얻고 ,

내가 힘을 얻고 싶을때는

내가 글을 올려 댓글로 힘을 받기도 한다.

그래서 한창 애드센스 승인이 2주내내 안나서

기다리고 있을때 포스팅을 하러 가기전에

꼭 카페에 들러 수익인증글 도 보고 

자유게시판에 글 한번 쓰고 온다.

그러면 포스팅 하면서 힘내라는

응원의 댓글들이 계속 달린다.

그걸 보며 애드고시를 무사히 한번에 통과하였고,

조금이지만 수익도 내고 있다.

 

 

데이터라벨링

데이터 라벨링이란 4차산업혁명시대에

없어서는 안될 AI에게 들어가는 정보를 

가공해 주는 역활을 한다.

 

쉽게 말해 사과사진을 사과라고 입력해 주고 

고양이사진은 고양이라고 입력해서

AI 가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렇게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들을 데이터라벨러 라고 불린다.

데이터라벨러 가 되기 위해서는

앞에 구글 애드센스 처럼 블로그면 홈페이지며 

돌아다니며 여기저기서 정보를 얻어 시작해도 되지만,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과 안한사람의

수익은 5배가 차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2급 풀패키지로 구매하여

현재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다.

 

이도 그럴게 , 데이터라벨링의 경우에는

비수기,성수기가 있다.

상반기는 비수기 , 하반기는 성수기 이다.

그래서 상반기에는 구글 애드센스를 하면서 

데이터라벨링 관련 자격증 이나 공부를 하고 

하반기에는 데이터라벨링에 중점을 두어 

진행을 해보려고 생각하는 것이다. 

굳이 직업으로 하지 않아도 되고

데이터라벨링 알바라고 생각하는 개념으로

시간날때 일있을때 부담없이 하는게 좋다.

 

구글 애드센스도, 데이터라벨링 도 내가 제대로 된

수익을 인증하게 될때 다시한번 자세히 포스팅 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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